|
선우해와 성제연, 모태린(이주명 분)과 김석주(서지훈 분)가 해피엔딩을 완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종영 메시지와 함께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선우해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한 송중기의 활약은 차원이 달랐다. 선우해의 쓸쓸하면서도 무던한 일상부터 성제연을 향한 마음을 전하는 과정에 공감을 더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송중기는 “‘마이 유스’는 제목처럼 작품 속 모든 인물들이 서로의 청춘을 이해하고 보듬는 이야기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마이 유스’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작품이 여러분의 마음에도 따뜻한 한 장면으로 남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선우해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 법을 배워가는 인물이다. 감정을 숨기는 게 익숙했던 선우해가 마음을 열고, 감정에 솔직해지는 방법을 배운 과정들이 어떻게 완성되는지 함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꼽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이어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선우해와 성제연을 비롯해 등장 인물들이 현재를 선택하는 모습들을 지켜봐 달라”면서 마지막까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덧붙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태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한 이주명의 진가도 빛났다. 자신도 모르게 김석주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자각하고 저만의 방식으로 그를 위로하는 모태린의 모습은 따스한 설렘을 선사했다.
모태린 한정 로맨티시스트 ‘김석주’의 매력을 배가해 설렘을 안긴 서지훈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모태린을 향한 호기심으로 시작해 마음을 빼앗긴 순간까지의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서지훈은 “지금까지 ‘마이 유스’를 보며 함께 웃고 울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에게도 잊지 못할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께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각자만의 사정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캐릭터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힘을 깨닫고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함께 응원해 달라”고 짚으며 마지막까지 기대감을 더했다.
‘마이 유스’ 최종회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포토]수능대박을 위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900253t.jpg)

![[골프in 포토]김민별,정상을 향하여](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800435t.jpg)
![[포토] 문도엽, 짧은 웨지 플레이가 승부를 좌우한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800131t.jpg)
![[골프in 포토]박혜준-조혜림,즐거운 대화](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700454t.jpg)
![[포토]헬기 편대의 축하비행](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701735t.jpg)
![[포토] 박상현, 노련하게 극복한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700135t.jpg)
![[포토] 박상현, 컨디션 최상](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600187t.jpg)

![[포토]오세훈 시장 장위13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60116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