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포근'…출근길 미세먼지 주의[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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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14도, 전날보다 기온 올라
전남·제주 오전부터 비…밤엔 경남 확대
황사 잔존 가능성…호흡기 건강 유의
  • 등록 2026-04-22 오전 5:00:03

    수정 2026-04-22 오전 5:00:03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수요일인 22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 황사 영향이 일부 남아 있는 가운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상 2도에서 11도 사이로 쌀쌀한 날씨를 보인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 이영훈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오르며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황사 영향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상공에 잔존하면서 이날까지 일부 지역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황사 농도와 영향 범위는 기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강수는 전남권과 제주도에서 오전부터 시작되겠다. 비는 밤에는 경남권으로 확대되겠고 전북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20mm, 부산·경남남해안 5~20mm, 울산·경남내륙 5mm 미만, 제주도 20~60mm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황사 영향이 남아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안전 운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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