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리 테러에 항공·여행株 ‘악’…줄줄이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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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11-16 오전 9:11:20

    수정 2015-11-16 오전 9:13:12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지난 주말 발생한 파리 테러에 항공주들이 줄줄이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 거래일 대비 2.11% 내린 2만7900원으로 연중 신저가를 기록 중이다. 안그래도 주춤하던 차에 파리 테러까지 겹치며 주가는 8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자회사 제주항공(089590) 상장 기대감이 반영됐던 AK홀딩스(006840)도 같은 시간 5.45% 내린 6만4200원을 기록 중이고, 아시아나항공(020560)도 장 초반 3.64% 내림세다. 두 종목 역시 연중 신저가다.

파리 테러로 각국에서 여행자제 지침을 내리면서 여행산업 위축이 예상되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행주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하나투어(039130)가 같은 시간 6.1% 내린 11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모두투어(080160)(-5.35%), 인터파크홀딩스(035080)(-0.41%) 등도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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