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52주 신저가를 재차 기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올해 들어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2% 내린 4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52주 신저가를 또 경신했다. 장 초반 한때 41만7000원까지 주가가 떨어지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리니지 지적재산권(IP) 노후화와 더불어 매출 하향세, 신작 출시 사이 모멘텀 공백으로 인해 주가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