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석주, 스토리제이컴퍼니 전속계약…김태희·서인국 한솥밥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석주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김석주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양한 작품에서 빛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김석주는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에 부드러운 눈빛으로 포근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그는 화이트 셔츠로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기도. 김석주는 셔츠와 어울리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담백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김석주는 올 블랙 슈트 셋업에 자연스러운 포머드 스타일로 시크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그는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얼굴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A컷을 생성했다는 전언이다.

김석주는 2017년 에릭남, 치즈의 ‘Perhaps Love’ 뮤직비디오로 데뷔, 이후 연극 ‘사춘기 메들리’, ‘쉬어매드니스’, ‘진짜나쁜소녀’, 웹드라마 ‘치즈필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에서 또래상담반 지도교사 ‘차수열’로 분해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이에 앞으로 김석주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함께 펼칠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김석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이시언, 이완, 이준혁,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승희,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