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양국은 미 웨스팅하우스를 중심으로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으로 관측된다.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원자로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에 미쓰비시중공업, 도시바 등이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너럴일렉트릭(GE)과 히타치의 합작사인 GE버노바히타치(GVH)는 SMR 분야에 경쟁력이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050년까지 미국 내 원전 용량을 4배 늘리는 원전 르네상스를 선언했다. 이어 미국은 웨스팅하우스가 추진하는 신규 원자로 건설에 800억달러를 직접 투자하기로 했다. 미국은 그 꿈을 함께 이룰 파트너으로 일본을 선택한 것이다.
이에 비하면 한국의 전력 정책은 한가롭기 짝이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AI 3대 강국 도약을 국정과제로 내세웠다. 그러나 원전 정책은 되레 역주행 중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고리 2호기 계속운전(수명연장) 결정을 미뤘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웨스팅하우스와 맺은 계약도 정쟁 대상으로 전락했다. 이러다 활짝 열린 미 원전 시장을 일본 기업에 다 내줄 판이다. 조선에 이어 원전을 한미 경제동맹의 또다른 축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적 접근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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