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301조 칼을 휘두르면 한국 등 대미 수출국으로선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나는 격이다. 한국무역협회는 22일 보도참고자료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301조, 무역확장법 232조 등에 의한 조사를 진행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역확장법은 자동차, 철강 등 품목별 관세를 물리는 근거법이다. 무협은 이르면 다음 달에 나올 USTR의 ‘국가별 무역장벽 보고서’(NTE)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조언했다.
지난달 쿠팡 지분을 보유한 미국 투자사들은 다름아닌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한국의 ‘부당하고 차별적인’ 행동을 조사해 달라고 USTR에 청원했다. 당초 양국이 비관세 장벽을 논의하기 위해 작년 말에 열려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는 미국 측이 연기한 뒤 표류 중이다. 301조 조사는 눈앞에 닥친 현안이다. 당·정·청이 잇단 협의에서 미국과 우호적 협의를 지속하고, 대미투자특별법을 예정대로 3월 초 처리하기로 한 것은 바람직하다. 나아가 무역법 301조 조사 가능성과 그 파장에 대해서도 대비책을 세우기 바란다.




![[포토] 서계·청파동 정비사업 현장 찾은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1062t.jpg)
![[포토]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한병도-한정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0876t.jpg)
![[포토] 농협은행, 'NH농심천심 예·적금' 출시 행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0796t.jpg)
![[포토] AI 아바타 제작 체험하는 오세훈 서울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000921t.jpg)

![[포토]유해진-박해일-이민호, 추석에 극장에서 만나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000612t.jpg)
![[포토] 증언 관계자와 기자회견하는 조성환 전 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000601t.jpg)
![[포토]국립중앙박물관에서 '추사 김정희'를 만나보세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000432t.jpg)
![[포토]‘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선진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 세미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000419t.jpg)
![[포토]'모두발언하는 정점식 원내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000288t.jpg)
![[단독]“쿠팡이 왜 떠?”…‘납치광고’ 제재 임박](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100981b.jpg)
![[속보]李 “마지막 국무회의 세종서…세종 집무실 총력”](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100945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