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아가미' 시사회 불참…하영 친일파 후손 논란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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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곤 역 목소리 연기 맡아
"미리 정해진 촬영 스케줄 있어"
  • 등록 2026-08-17 오후 3:03:29

    수정 2026-08-17 오후 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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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정해인이 애니메이션 영화 ‘아가미’ 언론 시사회에 불참한다.

정해인(사진=넷플릭스)
정해인(사진=넷플릭스)
1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FNC)에 따르면 정해인은 오는 26일 열리는 ‘아가미’ 언론 시사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아가미’는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아가미가 생겨난 세상에서 유일한 아이 ‘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곤 역의 정해인을 비롯해 강하늘, 이청아, 유재명, 김선영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작품에 참여했다.

앞서 정해인은 지난 14일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언론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함께 주연을 맡은 하영이 친일파 후손 논란에 휩싸이자 일정을 취소했다.

이 가운데 정해인이 ‘아가미’ 언론 시사회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하영 논란의 여파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날 이데일리에 “미리 정해져 있던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불참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런 엿같은 사랑’은 지난 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아가미’는 내달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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