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이창규(
사진)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제20대 한국분말야금학회장에 16일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이 박사는 한양대 금속공학과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재료공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근무하며 나노분말합성 및 응용, 미래원자력신소재 개발 등 금속 분말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또 나노소재 관련 국내외 학술지에 26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고, 80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등록했다. 관련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해 상용화 하기도 했다.
이 박사는 “1년의 학회장 임기동안 산·학·연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제 학술대회를 통한 학문분야의 발전과 기술 산업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분말야금이란 금속가루를 가압·가열해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 기술이다. 1994년 설립된 한국분말야금학회는 현재 1800여명의 재료공학 전문가와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