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등 5개 팀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현직 언론인과 데이터 전문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 주제는 ▲우리 일상 속 ‘대기업 지수’는?(경향신문) ▲분노하는 그녀들 ‘워마드’는 누구인가(동아일보) ▲지방정치란 무엇인가, 의원겸직부터 해외출장까지(중앙일보) ▲국회의원 입법 및 의정예산 추적 및 공개 프로젝트(뉴스타파) ▲화재조사의 문제점-방화 사건을 중심으로(YTN)이다.
데이터 저널리즘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회 현상을 분석하는 심층 보도방식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번 보도의 기초데이터 공개를 통해 공공데이터 공개와 활용이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