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 2분기 매출 쇼크에 시간외 10%↓

  • 등록 2024-09-11 오전 6:36:54

    수정 2024-09-11 오전 11:02:24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게임스탑(GME)이 장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매출 쇼크 여파다.

10일(현지시간) 게임스탑 주가는 정규거래에서 3.3% 하락한 데 이어 장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10.4% 급락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게임스탑의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31.4% 감소한 7억98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8억9568만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다만 주당순이익(EPS)은 4센트를 기록하며 예상치 -9센트를 대폭 상회했다.

한편 이날 게임스탑은 최대 20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보통주 매각) 계획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