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는 앞서 이들 칩을 통해 2026년까지 약 5000억달러 규모의 매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번 전망은 이를 크게 확대한 것으로 AI 컴퓨팅 시장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점을 보여준다.
AI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엔비디아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떠올랐다. 현재 회사의 시가총액은 약 4조4000억달러 수준이다.
다만 AI 반도체 시장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AMD 등 경쟁 업체들이 AI 칩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데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자체 AI 칩 개발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황 CEO는 이날 연설에서 반도체 산업의 기존 발전 공식이었던 ‘무어의 법칙’이 사실상 끝났다고 선언했다. 무어의 법칙은 인텔 공동 창업자인 고든 무어가 제시한 이론으로, 반도체 칩에 집적되는 트랜지스터 수가 약 2년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는 내용이다. 이 원리는 수십 년 동안 컴퓨터 성능 향상을 이끌어온 핵심 원리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황 CEO는 “무어의 법칙은 더 이상 동력을 잃었다”며 “이제는 가속 컴퓨팅이 성능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같은 가속칩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컴퓨팅 구조가 AI 시대의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AI 모델에 대해서도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황 CEO는 앤트로픽의 ‘클로드’와 오픈AI의 ‘챗GPT’를 언급하며 “클로드 코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혁신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날 단 한 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AI 에이전트의 도움 없이 코딩하지 않는다”며 “나는 매일 아침 챗GPT를 사용한다.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챗GPT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장중 한때 약 4% 넘게 상승했다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해 1% 가량 오르고 있다. 올해 들어 주가는 약 3%가량 하락한 상태다.





![[포토]한지원,버디 성공 기쁨의 세레모니](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100588t.jpg)
![[포토]박율,생애 첫 우승 키스 짜릿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001229t.jpg)
![[포토]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000868t.jpg)
![[포토]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000649t.jpg)
![[포토]리슈잉,첫 버디에 도전한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901866t.jpg)
![[포토]이마트 "캠핑·나들이 용품부터 먹거리까지 최대 50% 할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900758t.jpg)
![[포토] 천년향 미세먼지 제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900656t.jpg)


![[포토]웰스토리 푸드 페스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80098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