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모으면 모을 수록 큰 혜택"

  • 등록 2011-12-26 오전 11:04:09

    수정 2011-12-26 오전 11:04:0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흑룡의 해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증권업계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유럽 지역의 재정위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당장 내년 1월부터 이탈리아 등 유럽 위기국가들의 대규모 채권이 만기를 맞는다. 하지만 아직까지 뾰족한 해법이 제시되지 않았다.

올 상반기 2200선을 돌파한 코스피를 1800선에 머물도록 한 가장 큰 요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유럽 재정 위기다. 내년 증시 전망을 마냥 낙관적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절대 만만하지 않을 것 같은 내년 증권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방법으로 대신증권(003540)은 `빌리브 서비스`를 제안했다.

빌리브 서비스는 대신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제공하는 혜택 가운데 하나로 여러 곳에 맡겨둔 금융자산을 모아서 관리하는 고객에게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신증권으로 옮긴 금융자산 합산 금액이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이면 1800만원까지 CMA 금리로 5.9%를 받을 수 있다. 5억원 이상이면 2억1000만원까지 5.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다른 금융기관에 예치한 공모형펀드,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개인퇴직계좌(IRA), 종합자산관리 등을 대신증권으로 옮긴 투자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CMA 우대금리서비스는 내년 3월30일까지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진행한다"며 "금리혜택은 서비스는 약정 등록일로부터 1년 동안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빌리브 서비스와 함께 수수료환급서비스, 펀드무료교체서비스 등 투자자의 자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한다.

수수료환급서비스는 펀드, ELS, 랩어카운트를 가입하고 난 뒤 10영업일 이내에 매수를 철회하면 판매수수료를 돌려주는 서비스다. 보유 펀드가 20% 이상 손실이 발생하면 다른 펀드로 교체 매수할 때 선취 판매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보유펀드진단과 펀드추천, 사후관리 보고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펀드투자건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종선 대신증권 상품전략부장은 "빌리브서비스는 자산을 모을수록 혜택이 커지는 대신증권 금융주치의 추천서비스"라며 "금융자산을 한곳에 모은 고객에게 특별한 통합자산관리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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