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오,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예선 1위로 본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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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06-02 오후 5:22:31

    수정 2015-06-02 오후 5:22:31

김종오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김종오가 제5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2차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오는 1일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67타를 기록, 출전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유상수가 68타로 준우승을, 신병호는 69타로 3위에 올랐다. 여성부에서는 조안빈이 74타로 1위다.

이번 대회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다. 총 132명이 참가했으며 남성부 상위 17위, 여성부 상위 6위까지 최종 결선 경기에 직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www.kmag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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