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에 따른 퍼스널컴퓨터(PC) 판매 증가로 D램 수요가 늘었고, 집에 머물면서 동영상이나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자 데이터센터들이 서버를 증설하는 과정에서 메모리 대량 구입에 나섰다.
견조한 메모리 수요는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부문은 지난 1분기에 매출액 17조6400억원, 영업이익 3조9900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메모리 시장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증가로 서버와 PC 중심의 수요가 견조하고 모바일 수요가 지속돼 이익이 소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언택트 효과로 인해 메모리 수요가 당분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버와 PC에 대한 수요가 지속돼 응용처 전반으로 견조한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서버용 제품은 현 시점에선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근무 등 비대면 증가, 기업 및 공공기관의 인프라 확충 등이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제는 모바일 관련 수요다. 지난 1분기 삼성전자의 휴대폰 판매량은 640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7800만대에 비해 18%가량 감소했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메로리 수요도 동반 감소했다.
다만 하반기 이후 모바일 관련 메모리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폴더블·노트 등 프리미엄 신모델 출시와 중저가 5G 도입을 확대해 전 라인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어서 메모리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경기 부양 움직임과 함께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신제품 출시도 예상되고 있다는 점도 수요 회복을 점치게 만드는 요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메모리 미세공정 전환을 통한 기술리더십과 원가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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