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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국가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의 학점 이수 기준에 대해 ‘출석률과 학업성취율을 반영해 설정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과목당 출석률 3분의 2 이상’, ‘학업성취율 40% 이상’ 등의 기준을 모두 반영해야 한다는 뜻이다. 반면 개정된 국가교육과정은 ‘이수 기준은 출석률, 학업성취율 중 하나 이상을 반영하되 교육활동 및 학습자 특성을 고려해 설정한다’고 규정한다. 출석률과 학업성취율 중 하나만 적용해도 되는 것이다.
국교위는 국가교육과정 개정에 맞춰 공통·선택과목별 학점 이수 기준도 교육부에 권고했다. 공통국어·공통수학·공통영어 등 공통과목은 출석률과 학업성취율을 반영하고 그 외 선택과목은 출석률만 적용하라는 내용이다. 선택과목은 출석만 잘해도 이수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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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교사들의 반발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공통과목 이수 기준에 여전히 학업성취율이 반영하면서 교사들의 보충지도 부담도 이어져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관계자는 “공통과목도 출석률만 반영해 이수 기준을 변경하고 보충지도는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보충지도의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국교위도 교육부에 △보충지도를 기초학력 보장지도와 연계하는 방안 △보충지도 참여 교원에 대한 보상 등을 마련하는 동시에 보충지도 외에 학업성취율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보라고 권고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충지도 보완 등 여러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새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보완책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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