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남북하나재단' 별칭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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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3-06 오전 9:58:10

    수정 2014-03-06 오전 9:58:1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지난달 정기이사회에서 재단의 별칭으로 ‘남북하나재단’을 사용키로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10~12월 현장·우편 접수와 인터넷 공모 등을 통해 접수된 1400여 건의 명칭 가운데 호응도 조사와 내부 검토를 거쳐 이사회에서 최종결정했다. 남북하나재단 별칭은 대외명칭으로 기존의 법률 명칭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병행 사용된다.

남북하나재단은 남과 북을 하나로 이어주는 소중한 자산이자 ‘먼저 온 통일’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게 함으로써 남북한 주민이 함께 평화로운 통일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옥임 이사장은 “북한이탈주민과 재단에 대한 일반의 관심과 긍정적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의 정착지원 사업에 더욱 내실을 기하는 한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일반의 인식개선과 기부 후원 유치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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