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센터 종사자 대상 청년층 주거상담 교육

"청년층 주거안정 교육과 소통 강화할것"
  • 등록 2024-11-29 오전 9:24:47

    수정 2024-11-29 오전 9:24:47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재단과 함께 전국 청년센터 종사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주거상담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래픽=LH)
이번 교육은 청년을 위한 주거지원 사업 설명을 비롯해 공공분양 ‘뉴:홈’ 정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은 전국 14개 시·도와 지자체 200여곳에 설치된 청년센터 종사자 1000여명이며, 영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LH는 청년센터를 통해 이번 교육 내용과 청년층에 유용한 주거지원 프로그램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LH는 지난 4월 청년주거전담 조직인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하고, 군장병을 위한 주거지원 교육 콘텐츠 제공, 공공주택 청년층 수기공모전 개최, 찾아가는 청년주거상담소 운영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주거지원 사업과 소통에 힘쓰고 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청년층 주택공급을 담당하는 LH와 청년정책 전달체계인 청년센터가 협업해 청년정책 전달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층 주거안정 교육과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탄핵안 투표
  • 뭐 부결?..눈물
  • '비상계엄령'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