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견기업·패션업계와 간담회…건의사항 청취·정책발굴

  • 등록 2025-03-25 오전 6:37:54

    수정 2025-03-25 오전 6:37:54

[이데일리 박민 기자] 국민의힘은 25일 서울 마포구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찾아 중견 기업계와 간담회를 가진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대내외 정치·경제 상황에 따른 중견기업 경영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업계의 주요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상훈 정책위의장,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간사 등이 참석한다.

중견련에서는 최진식 중견련 회장 등이 참석해 업계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정책을 제언할 방침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패션업계와 패션산업 지원 정책 간담회를 열어 패션사업 지원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패션기업, 디자이너, 제조기업, 패션테크, 컨설팅 업계 전문가 등 패션업계 종사자가 참석해 패션산업 현장의 건의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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