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정원오 49.59% vs 오세훈 47.69%…1.9%p 격차[6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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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4시 55분 기준
개표율 79.08%
1%대까지 격차 줄여…'초접전'
  • 등록 2026-06-04 오전 4:50:28

    수정 2026-06-04 오전 5:25:26

정원오(왼쪽) 더불어민주당,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25일 각각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앞, 도봉구 홈플러스 방학점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간 격차가 1%포인트(p)대까지 줄며 초접전을 보이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5분 기준 서울시장 선거 개표율은 79.08%다.

정 후보는 이 시각 49.59%(205만 2482표)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 후보는 47.69%(197만 3472표)를 기록해 2위를 기록 중이다.

다만 두 후보 간 격차는 7만 9010표까지 줄었다. 득표율 기준으로는 1.9%p 격차다.

개표 초반 정 후보가 오 후보를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섰으나, 개표가 진행되면서 격차가 빠르게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일 본투표가 종료된 직후 발표된 방송(KBS·MBC·SBS)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51.4%를 득표해 46.0%의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꺾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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