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봉1구역 등 재건축 구역 5곳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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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12-05 오전 9:28:36

    수정 2013-12-05 오전 9:28:36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중랑구 상봉동의 상봉1주택 재건축 구역 등 5곳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해제 대상은 모두 재건축 사업이 추진됐던 곳이다. ▲구로구 오류동 18-8 ▲관악구 봉천동 685 ▲중랑구 상봉동 314-1 ▲중랑구 신내동 493 ▲성북구 정릉동 710-81번지 일대 등이다.

상봉1구역 등 4곳은 추진주체가 없어 주민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했다. 정릉2구역은 추진위원회 승인이 취소돼 구청장이 해제를 신청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해제된 5곳 중 3곳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뉴타운·재개발 실태조사를 거친 곳이어서 앞으로 이같은 사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는 이달 중 해당 구역의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고시할 예정이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해제된 곳은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게 하고, 향후 주민이 원하면 대안 사업을 추진해 기반시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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