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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데이비드 모예스 레알 소시에다드 감독이 아드낭 야누자이(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대 영입설을 일축했다. 축구전문매체 ‘ESPN FC’와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등 여러 언론들은 “모예스 감독이 야누자이의 영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앞서 모예스 감독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야누자이를 요한 크루이프에 비유한 바 있다.
야누자이는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PSG), FC 포르투의 레이더망에 걸린 상태다. 야누자이의 이적이 현실화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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