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웨이의 주가는 전날보다 2.08% 상승한 9만3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갖고 있는 코웨이의 기존 사업(렌털케어 서비스) 그 자체는 최대주주의 변화에 크게 구애받지 않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매각 직전 기존 주인이 기업가치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점에서 매각 가능성 제기에도 적정 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코웨이, 경영권 불확실성에도 기업 가치는 불변…'매수'-삼성
☞코웨이, 5년간 지하수 오염지역에 정수기 지원
☞코웨이, 외형성장·수익성 개선 가능한 한 해 -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