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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인 전 의원의 사직으로 의원직을 승계해 지난 1월 12일 22대 국회에 입성했다. 경북 출신으로 이화여대 법학과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세종시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휠체어 탄 변호사’로 불리며 장애인 권익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왔다. 2022년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세종시의회 의원(비례)으로 당선돼 교육안전위원장을 맡았다. 인 전 의원이 꾸린 혁신위원회에서도 위원으로 참여하며 당내 개혁 논의의 한복판을 경험했다.
그는 정치가 실종한 국회에 대해 분명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이 의원은 “싸움 자체가 목적이 되는 정치는 더는 국민께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며 “정쟁에서도 책임과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현실이다. 정치라는 완충지대를 찾고 어떤 방식으로 의정 활동을 할지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청년 정치의 문턱을 낮춰야 한다는 제언도 내놨다. 이 의원은 유능한 청년 신인이 더 쉽게 정치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현재의 ‘가산점’ 제도 대신 ‘청년 할당제’ 도입을 주장했다.
‘여성·청년·장애인’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이 의원이 국회 입성과 함께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과제 역시 사회적 약자와 맞닿아 있다. 그가 최우선 과제로 꼽은 것은 1형 당뇨 관련 제도 개선이다.
이 의원은 세종시의원 시절 ‘율아’라는 친구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문제의식을 느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1형 당뇨가 생활습관병이 아닌 면역 기능 이상으로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임에도 사회적 인식과 제도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임기 동안 우선 인식 개선과 제도 점검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는 당사자들이 낙인이나 불필요한 제약 없이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단순한 보호가 아닌 기회의 확대로 약자 정책의 방향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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