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63.5% 신천지 교인 관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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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03-07 오후 2:13:22

    수정 2020-03-07 오후 2:13:22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7일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신천지 교인 관련 확진환자가 63.5%에 이른다고 밝혔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조사 진행 중이어서 전체 규모 더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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