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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은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소 중 하나로, 최근 몇 년간 정규 거래시간 외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규제 당국은 거래시간 연장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제도 정비에 나섰고,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등 주요 거래소들도 이미 24시간 거래 추진 계획을 밝힌 상태다.
나스닥에 따르면 미국 증시는 전 세계 상장기업 시가총액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외국인의 미국 주식 보유 규모는 17조 달러에 달했다.
나스닥은 현재 주중 하루 16시간 운영 중인 주식과 상장지수상품(ETP) 거래 시간을 23시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나스닥 거래시간은 △오전 4시~오전 9시30분 프리마켓 △오전 9시30분~오후 4시 정규장 △오후 4시~오후 8시 시간외 거래 등 세 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다만 24시간 거래가 본격화되기 위해서는 미국 증시의 공식 시세를 제공하는 증권정보처리시스템(SIP)과 중앙청산기관인 미 증권예탁결제공사(DTCC)의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관건이다. DTCC는 2026년 말까지 주식 거래의 연중무휴 결제 체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나스닥 거래 시간이 사실상 24시간 체제로 바뀔 경우 미국 외 지역 투자자들이 정규장 외 시간에 발생하는 글로벌 이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반면 월가 주요 금융기관들은 유동성 감소와 변동성 확대, 투자 대비 수익성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미국 주요 거래소의 거래시간은 100여 년 전 현장 중개 거래를 전제로 설정된 이후 큰 변화가 없었지만, 전자거래 확산과 글로벌 투자자 증가로 근본적인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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