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포수 최재훈, 소속팀 한화 훈련서 손가락 골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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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명단에 최재훈·박동원 등 포수 2명
최재훈 낙마 유력…포수 추가 선발 전망
  • 등록 2026-02-08 오후 2:48:48

    수정 2026-02-08 오후 2:48:48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다음달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포수로 승선한 한화 최재훈이 손가락 골절상을 당했다.

최재훈(사진=연합뉴스)
최재훈의 소속팀 한화 구단은 8일 “최재훈이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한 수비 훈련 도중 홈 송구를 받는 과정에서 오른손에 공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멜버른 현지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최재훈은 오른쪽 4번째 손가락 골절로 회복까지 3주에서 4주가량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한화 구단은 “검진 결과는 즉시 WBC 대표팀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오는 1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소집 캠프를 시작한다.

현재 WBC 대표팀 명단에는 최재훈과 박동원(LG)까지 포수가 단 2명뿐이다.

최재훈의 부상으로 WBC 대표팀 낙마가 유력한 가운데, 대표팀은 포수를 추가로 선발해 빈자리를 채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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