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반등에 성공하며 3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 | (자료=한국갤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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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 응답률은 35%로 집계됐다. 이는 전 조사와 비교해 3%포인트 오른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1%포인트 내린 58%를 기록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9%), ‘공정/정의/원칙’(7%), ‘노조 대응’, ‘경제/민생’(이상 6%), ‘국방/안보’(5%),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 ‘주관/소신’, ‘부동산 정책’(이상 4%),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변화/쇄신’(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요인으로는 ‘경제/민생/물가’(19%), ‘외교’(10%), ‘독단적/일방적’(8%),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공정하지 않음’, ‘소통 미흡’,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5%), ‘발언 부주의’, ‘김건희 여사 관련/도이치모터스’, ‘여당 내부 갈등’, ‘서민 정책/복지’, ‘전 정부와 마찰/전 정부 탓’(이상 3%) 등을 꼽았다.
설 이후 경제, 민생 관련 언급이 부정 평가 1위에 계속 올랐다. 또 당무 개입과 도이치모터스 등 김건희 여사 관련 언급도 소폭 늘었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