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알파벳, AI 전략 호평 속 추가 상승 기대…월가 “강력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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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08 오후 10:56:37

    수정 2025-10-08 오후 10:56:37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테크 대기업 알파벳(GOOGL)이 AI 경쟁력 강화와 견고한 재무 성과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8일(현지시간) 팁랭크스는 HSBC, 뱅크오브아메리카, 제퍼리스 등 주요 기관들이 잇따라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을 점쳤다고 전했다.

우선 HSBC의 폴 로싱턴 애널리스트는 GOOGL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285달러를 제시하며, 구글의 제미니 프로젝트·아이언우드 칩·골드 스탠다드 데이터셋 등 AI 전략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구글 검색과 클라우드가 핵심 성장축으로 남고, 유튜브 프리미엄·뮤직 구독자 증가가 수익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웰스파고의 켄 가브렐스키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187달러에서 236달러로 상향했으나 ‘보유’ 등급을 유지했다. 그는 AI 통합 검색 기능의 성과가 2026년 본격화될 것이라며, 단기적 도전에도 불구하고 구글 검색 부문의 성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저스틴 포스트와 제퍼리스의 브렌트 틸 역시 각각 252달러·285달러 목표가와 함께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두 애널리스트는 제미니 AI 인터페이스의 진화와 생성형 AI 생태계 내 주도적 입지를 근거로 들었다.

한편 월가의 호평에도 알파벳 주가는 현지시간 오전 9시 55분 기준 0.34% 하락한 246.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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