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이 전국 평균 7.17%를 기록해 지난 2024년 중의원 선거보다 3.26%포인트 낮다고 밝혔다.
이날 북부와 동부 지역에 최대 70㎝의 눈이 예보되는 등 악천후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의 적설량이 예상됐던 수도 도쿄도 이날 교통 혼란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기준 전국적으로 37개 기차 노선과 58개 페리 노선이 중단되고 54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최근 치러진 중의원 선거 투표율은 50% 중반대 수준이다. 2014년 선거는 전후 중의원 선거 가운데 가장 낮은 52.66%를 기록했고, 이후 2017년은 53.68%, 2021년은 55.93%, 2024년은 53.85%의 투표율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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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 대책 등을 주요 쟁점으로 각 정당은 12일간 선거전을 벌였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내세운 ‘책임 있는 적극 재정’ 추진, 집권 자민당과 일본유신회의 연립 정권 유지 여부도 핵심 주제가 됐다.
이번 선거에는 총 1284명이 입후보했다. 지역구 289석, 비례대표 176석 등 총 465석을 놓고 경쟁한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이날 오후 8시에 투표가 마감되며 당일 개표가 이뤄진다. 이르면 자정 무렵 전체 판세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주요 매체의 막판 판세 분석에 따르면 현재 198석을 보유한 자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과반수인 233석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자민당이 중의원 내 17개 모든 상임위원회에서 과반을 확보하고 위원장까지 독점하는 ‘절대 안정 다수’인 261석 이상을 확보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주요 언론들은 여당 전체 의석이 정원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310석 이상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 정도 의석을 확보하면 참의원(상원)에서 부결된 법안을 중의원에서 재가결해 통과시킬 수 있으며, 헌법 개정안 발의에 필요한 양원 3분의 2 요건도 충족하게 된다. 현재 참의원은 여소야대이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과 제3야당인 공명당이 합당해 출범한 중도개혁연합의 중의원 의석은 현재 167석에서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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