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사과…호주 여대생 살인사건에 “굉장히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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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11-27 오후 5:11:02

    수정 2013-11-27 오후 5:11:02

샘해밍턴 사과. 방송인 샘 해밍턴이 호주 여대생 살인사건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사진-샘해밍턴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호주 여대생 살인사건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샘 해밍턴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주에 공부 겸 일하러 갔는데 목숨 잃은 게 진짜 마음에 너무 걸린다. 호주 사람으로서 굉장히 미안하고 죄송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5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 도심 인근 공원에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간 한국인 여대생 A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후 살인 용의자로 백인 청년이 체포됐으며 현재 호주 시드니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영사 1명과 행정원 1명을 현지로 보내 사건을 조사 중이다. 해당 사건에 대해 샘 해밍턴은 호주 출신으로서 안타까움을 표한 것. 이에 누리꾼들도 ‘개념 발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6월 현충일에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개념 글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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