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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교수가 이전에도 강의 중 성희롱성 발언, 폭언 등을 했다는 학생들의 주장이 잇따르자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해당 교수의 발언에 대한 피해 설문조사를 벌였다.
설문조사에서는 “여학생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여학생들 급하면 성매매라도 할 수 있어”, “여자애들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벌이했을 것”이라는 등 A교수가 강의 도중 성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밖에도 “윤 대통령이 자기 처가 가는 길에 고속도로를 돌렸다는 거 아냐”라며 이른바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을 거론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동물에 비유하고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수업과 관련 없는 정치적인 발언도 다수 했다는 게 학생들의 증언이다.
다만 아직 A교수에 대한 징계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A 교수는 이번 1학기에도 비대면으로 강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조만간 학교법인의 징계위원회 결과가 나오면 교수 본인에게 통지될 것”이라며 “징계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강의를 전면 배제할 수 없어 비대면 강의로 진행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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