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무림그룹 펄프·제지 3사(무림페이퍼,무림SP,무림P&P)가 새 대표이사에 김석만 그룹 종합연구소장을 선임했다. 김인중 전 대표이사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됐다.
무림그룹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김석만 종합연구소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석만 대표(48년生,경북 칠곡産)는 대구고와 경북대 화학과를 졸업했고,1980년 무림페이퍼에 입사 이후 △무림페이퍼 공장장△생산본부장△무림P&P일관화공장 건설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지난해부터 그룹 종합연구소장으로 재임해왔다.
무림그룹 관계자는 “향후 펄프·제지 3사의 공장 간 지종전문화 등 3개 공장의 효율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공장경험이 풍부한 김 신임 사장의 경력이 높이 평가됐다”며 “향후 김 대표는 3개 공장의 효율화를 통해 무림그룹 3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회장으로 승진한 김인중 전 대표는 무림그룹의 비제지분야와 조림사업에 집중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