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값 연중 조정 마쳤나? 국내 금 ETF도 일제히 ‘양전’
국제 금값은 연초 사상 최고치를 찍은 뒤 고점을 낮추는 계단식 하락세를 이어왔다. 금 현물 가격은 지난 1월28일 종가 기준 온스당 5400.25달러(종가 기준)까지 올랐지만 이후 반등과 조정을 반복하며 하락했고, 지난달 16일에는 3972.94달러까지 밀려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 8월 들어 다시 4300달러대로 반등하고 있다.
다만 연초 이후(1월2일~8월7일) 기준으로는 아직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이다. ACE KRX금현물과 TIGER KRX금현물은 각각 5.77%, 5.85% 하락했고, TIGER 골드선물(H)과 KODEX 골드선물(H)도 각각 4.82%, 4.58% 내렸다.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역시 같은 기간 2.59% 하락해 최근 반등에도 연초 손실을 아직 만회하지는 못한 상태다.
시장에서는 최근 금값 반등 배경으로 미국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뿐 아니라 안전자산 선호 회복도 꼽고 있다. 중동 지역 긴장이 다소 완화되는 동시에 금리 상승 압력이 잦아든 가운데 달러 강세도 약해지면서 금으로 자금이 일부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업종 변동성이 확대되며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된 점과 주요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기조도 금값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김윤상 iM증권 연구원은 “중동 상황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금리 상승의 핵심 이유였던 유가 상승세는 확연히 둔화됐다”며 “금리 안정화로 안전자산 수요가 달러에서 금으로 일부 이동하면서 금 가격이 최근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AI 업종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된 데다 인민은행 등 주요 중앙은행의 저가 매수도 귀금속 실물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0900731.jpg)




![[골프in화보] 장유빈, 일본 선수들을 상대로 KPGA자존심 지키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200453t.jpg)
![[골프IN화보] 박준영(090531), 남서울 CC서 열린 허정구배 3위 차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101491t.jpg)
![[포토] 장유빈, 강력한 샷으로 스폰서대회 우승을 노린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100987t.jpg)
![[포토]홍태경,55주년 기념 모델 보는 시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100706t.jpg)
![[포토] 장유빈, 스폰서 대회 우승을 위해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001135t.jpg)
![[포토]'사퇴 거부' 용혜인, '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000975t.jpg)
![[포토]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을 세계 3대 도시로 'G3 서울플랜' 발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1000594t.jpg)
![[포토]코스피, 40.87포인트 내린 6954.52 마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800907t.jpg)
![[포토]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 지명 소감 표명](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800841t.jpg)
![[포토] '궁능 관람료 토론회' 주제발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800792t.jpg)


!["하루 차로 놓친 500만원 출산 혜택"…부부 울린 '토허제' [세금, 그 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1200208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