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이달과 다음달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싼타페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 후 1년동안 통신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또 추석 귀향차량 무상 렌탈이벤트, 스마트폰 구입고객 차량 가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쏘나타 싼타페 통신비 할인' 이벤트는 결제 금액과 무관하게 현대카드 M으로 차량 구입 후 핸드폰 요금 자동이체 신청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통신사 관계없이 한도는 월 2만5000원이며, 영업용 및 법인 차량 제외된다.
또 이 기간 KT 스마트폰 신규 가입 고객이 현대차를 구매할 경우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최대 25만원까지 차량가격을 깎아준다.
한편 현대차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등 총 300대의 추석 귀향차량과 고급 한과 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한가위 맞이 차량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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