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요양원·어린이집 관련 신규 집단감염…1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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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1-02-20 오후 3:56:07

    수정 2021-02-20 오후 3:56:07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경기 용인시 요양원, 어린이집과 관련해 신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요양원과 관련해 지표 확진자를 포함한 종사자 5명과 입소자 5명, 가족 3명이 확진됐고 어린이집에서는 종사자 1명이 확진됐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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