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네이버가 출시한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한달만에 다운로드 숫자 500만을 돌파했다.
 | (자료=네이버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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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네이버에 따르면 현재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다운로드는 지난달 12일 출시 후 이날까지 안드로이드 버전과 애플 iOS 버전을 합쳐 500만건을 넘어섰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멤버십 회원에게 무료 배송과 무료 반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네이버배송을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이 고객 쇼핑 이력과 관심사를 반영해 개인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준다. 알림 등록을 하면 주문·배송 상태 알림부터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최근 컬리와 제휴를 맺고, 사용자들에게 신선식품을 비롯한 컬리의 프리미엄 상품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