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와 함께 ‘2018년 문예회관 건립지원 사전평가’ 사업을 오는 12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안 편성지침’에 따라 도입된 문예회관 건립지원 사전평가는 문예회관의 건립 계획, 운영 계획, 지방자치단체 자금조달 계획 등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문예회관 건립(리모델링)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문예회관 운영의 부실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문체부와 한문연은 2016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문예회관 건립 계획에 대해 문예회관 건립지원 사전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이번 평가대상은 2019년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 지원을 받아 신규로 문예회관 건립 또는 리모델링을 추진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다. 오는 12월 29일까지 문체부 공연전통예술과로 신청하면 된다.
문예회관 건립지원 사전평가는 한문연에서 담당한다.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류평가(1단계), 지방자치단체 발표 및 현장평가(2단계), 최종평가(3단계)로 진행한다. 문체부는 평가가 완료되면 결과를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고 예산편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일정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