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7월 런칭한 code9(코드나인) 광고가 유튜브에서 공개 26일만에 조회수 140만뷰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광고는 ‘Code9’의 숫자 9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구구단, 태권도나 유도 같은 무술과 바둑의 최고수, 순금의 금 함량이 ‘나인’을 외치는 목소리와 함께 나타난다. 무술과 바둑의 최고수는 9단이며, 100%인 것 같은 순금의 금 함량이 실제로는 99.99%임을 통해 숫자 ‘9’가 완벽에 도전하는 숫자라는 걸 보여준다.
Code9이 9개의 소비 패턴을 넘어 다양한 소비 성향을 분석해 완벽에 가까울 만큼 고객에게 딱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신한카드의 자신감도 담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 Code9 신상품인 23.5와 S-line체크카드는 출시 2개월만에 7월말 기준으로 35만명 고객을 돌파했다. 이 중 2~30대 고객비중이 70%에 달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Code9 신상품인 23.5와 S-line체크카드의 경우 출시 2개월만에 7월말 기준으로 35만명 고객을 돌파한 것은 소셜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한 2~30대 고객과의 소통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 신한카드Code9광고스틸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