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모델테이너 '정혁' 새얼굴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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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세대 라이프 스타일 대표 브랜드와 모델의 만남
자유분방함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정신 브랜드 부합
  • 등록 2020-02-14 오전 9:00:32

    수정 2020-02-14 오전 9:00:32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모델 정혁.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2020년 새로운 모델로 라이징 스타 정혁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유분방한 성격과 센스 있는 패션 스타일, 패기 넘치는 도전 정신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모델 정혁을 통해 자연과 도심 속을 탐험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평소 런웨이와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준 정혁 특유의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정혁이 패션, 예능계를 넘어 디지털 채널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대세 모델테이너 정혁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패션은 물론 문밖 모든 여정에서 필요한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0년 봄·여름(S/S) 시즌 첫 화보는 2월 중순, 브랜드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모험과 탐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132년간 이어온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철학과 역사적 의미를 근간으로 의류뿐 아니라 캐리어, 서핑 등 문밖의 모든 여정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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