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없는 바베큐 `로터스그릴` 최대 40% 할인

  • 등록 2012-11-07 오전 10:30:00

    수정 2012-11-07 오전 10:30:00

[온라인편집부] 여름이 지나고 늦가을 끝자락에 와있다. 진정한 캠퍼는 한여름을 피하고 선선한 가을부터 본격적인 캠핑을 즐긴다.

가을부터 겨울에는 돔텐트가 아닌 ‘거실형 텐트’를 사용하며, 식사하는 리빙공간이 일체형인 대형텐트로 높이가 2m, 길이 6m, 폭이 4m에 달한다.

요즘처럼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에는 야외에서 바비큐 하기란 추위 때문에 쉽지 않다. 그렇다고 텐트 안에 숯을 피웠다가는 일산화탄소 중독의 우려도 있다.

로터스그릴은 ‘참숯’을 사용하면서 연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독일 그릴렌사가 개발한 이 그릴은 참숯의 향과 원적외선이 고기를 빠른 시간에 연기 없이 익혀줄 뿐만 아니라 육즙이 빠지는 것을 차단하고 떨어지는 기름은 숯이 아닌 내부 플레이트 안쪽에 떨어진다.

때문에 로터스그릴은 기름과 숯이 직접 닿지 않아 연기가 거의 없고 가정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내외부 더블구조로 되어 있어 손으로 그릴을 잡아도 뜨겁지 않아 이동에 용이하다. 동계캠핑은 좁은 텐트공간에 주방, 난로, 야전침대 등 유닛배열이 협소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캠핑하기에는 안전성도 고려할 대상이다.

사용방법도 착화제를 통해 점화하기 때문에 토치나 차콜스타터가 필요 없어 부피와 무게가 가볍다. 착화제에 불을 붙이고 불조절 버튼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공기가 유입되면서 5분 안에 숯에 불이 붙는다. 미세 불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고기와 해산물에도 효과적이다.

현재 로터스그릴은 로터스코리아(www.lotus-korea.co.kr)를 통해 정식 수입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터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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