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세호 대표 ‘아무튼 출근’ 출연 기념 이벤트 진행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국내 대표 홈 앤 이너웨어 기업 쌍방울이 자사 온라인몰 트라이샵에서 ‘아무튼 준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쌍방울은 지난 16일 MBC에서 방영된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김세호 대표 출연 기념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속옷

(사진=쌍방울)

회사 19년차 직장인으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김세호 대표는 ‘아무튼 준다’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무튼 준다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2만 5000원 이상 KF94 컬러마스크(10명) △3만원 이상 무선 목 안마기(3명) △10만원 이상 삼성 갤럭시 버즈2(2명) △15만원 이상 삼성 갤럭시 워치4(1명)을 행사 기간 중 단일 금액 기준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7일까지 한달 간 쌍방울 온라인몰 ‘트라이샵’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다음달 20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젊은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쌍방울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말 사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운영 할 예정이니 풍성한 혜택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