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엔비디아]젠슨 황 CEO "AI 과도하게 규제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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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9-03 오전 4:50:35

    수정 2026-09-03 오전 4:50:3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젠슨 황 엔비디아(NVDA)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 시간) 주요 20개국(G20)에 인공지능(AI)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피하고 도입을 적극 촉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젠슨 황 CEO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G20 회의에서 “모든 국가는 자국 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AI는 위대한 평등화 도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등 주요 기술기업 경영진도 참석했다.

이들은 G20 국가들에 이른바 ‘캐롤라이나 원칙’ 채택을 촉구했다. 각국 정부가 AI 인프라 구축과 활용을 늦출 수 있는 새로운 규제기관을 만드는 대신 AI 산업의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젠슨 황 CEO는 AI 규제를 실제 피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기술은 아직 형성 단계에 있다며 이론적이고 가정적인 피해가 아니라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피해를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세부적인 정책을 정하기보다는 기업들이 스스로 AI의 안전한 개발을 위한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엔비디아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후 3시 48분 기준 전일 대비 3.11% 상승한 224.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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