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우량 해외채권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오페라 해외채권형 랩’을 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단일 채권상품에 투자할 때보다 변동성 위험을 줄인 ‘신한명품 오페라 해외채권형 랩’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관계자는 “시중 금리가 3%아래로 떨어지면서 저금리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했다”며 “예·적금만으로 노후에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한 시대”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리서치센터와 투자자문부의 협업을 바탕으로 신한명품 오페라 해외채권형 랩 상품 포트폴리오를 선정했다. 금리, 경제, 외환 등 거시요소를 분석한 뒤 원화 교차환율을 기준으로 낮은 상관관계를 갖는 자산군을 편입해 분산효과를 높였다.
신한명품 오페라 해외채권형 랩의 최소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5~6%대 수익을 추구한다. 고객 1:1 맞춤형으로 수수료는 협의로 정하며,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투자대상은 브라질, 말레이시아, 멕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 러시아, 호주 등 6개국 국채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신한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해도 랩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전문 직원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