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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중 하하와 함께 다카시마 공양탑을 2번 방문했던 서 교수는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에게 너무나 많은 연락을 받았으며 그 중 대부분이 공양탑을 방문하고 싶다는 내용이라 길 정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방송에서 나왔던 것 처럼 공양탑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허리를 90도로 꺽고 지나가야만 하는 좁은 길로만 되어 있어서 주변 벌초작업을 한다면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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