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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공동위원장 박영선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농단세력은 엄히 책임을 묻되, 국민통합의 가치는 지켜야 한다. 선거는 치열하게 경쟁하더라도, 국정 운영은 협력해야 한다”면서 “이념과 정파를 초월해 대한민국의 모든 세력, 모든 지역, 모든 세대가 합심해서 국정에 참여하고 협력하는 ‘대한민국 통합드림팀’, ‘용광로 정부’를 준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각 부처는 장관책임 하에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장관책임제를 기본으로 하고, 내각은 총리 중심으로 연대책임을 지는 연대책임제를, 국정의 최종적인 책임은 대통령이 감당하는 대통령책임제 등 책임정치를 강조하는 ‘책임정부’ 형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적폐 청산 과제’도 추진된다. 박 위원장은 “‘적폐’는 ‘부패와 연결된 기득권 구조와 낡은 제도, 특권과 반칙의 관행’을 뜻한다”며 “따라서 ‘적폐 청산’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가대개혁’의 다른 이름이자 ‘통합정부’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전했다.
위원회는 △유력 대선 후보들의 ‘공통 공약’을 정리하고 각 후보들의 차별화된 좋은 공약을 받아들여 통합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세대·계층 통합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추진하며 △‘동서화합 현장대화’를 통해 지역갈등 극복과 국민통합의 방안을 가감 없이 듣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추진위원으로는 김병욱, 김영진, 김종민, 송옥주, 위성곤, 이철희, 이훈, 정춘숙, 제윤경, 조응천, 최운열, 황희 의원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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