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파스타 간편식 전년동월비 270% 매출 급증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개학 시즌 간식이나 식사 대용 인기
  • 등록 2025-03-24 오전 9:27:31

    수정 2025-03-24 오전 9:27:3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면사랑은 파스타 냉동간편식이 고물가 시대의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표 냉동간편식인 ‘미트볼로냐스파게티’는 전년 동월 대비 270%, 베이컨크림스파게티는 233%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맛과 가성비, 간편한 조리법 등의 이유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미트볼로냐스파게티’는 이탈리아산 토마토홀에 고기를 듬뿍 넣은 미트볼로냐 소스에 씹을수록 고소한 알덴테 식감의 스파게티면이 어우러져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기존 면사랑의 냉동간편식 인기 제품인 볶음짬뽕면과 까르보나라크림우동을 제치고 판매량 1위에 오르는 등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이컨크림스파게티’는 프랑스산 휘핑크림과 베이컨이 면과 만나 맛의 조화를 이루며, 진한 크림의 부드러운 풍미와 베이컨 특유의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개학 시즌과 맞물려 간편한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활용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전자레인지로 5분 만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학부모는 물론 아이들도 쉽게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편의성을 고려해 고온조리에도 안전한 폴리프로필렌(PP) 소재 용기를 사용해, 보다 간편하면서도 안심하고 아이들의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매출은 두 제품 모두 온라인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1년 7월 쿠팡에 입점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2023년 8월 컬리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층까지 공략하며 판매 채널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면사랑은 냉동간편식 파스타 제품군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상반기에는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올라간 신제품을 출시하며 미트볼로냐스파게티의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면사랑은 냉동간편식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파스타 메뉴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가고 있다. 미트볼로냐스파게티와 베이컨크림스파게티 외에도 투움바파스타, 로제파스타 등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누구나 정통 레스토랑 수준의 맛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움바파스타는 매콤한 투움바 소스와 두툼한 베이컨이 어우러져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며, 로제파스타는 이탈리아산 토마토와 프랑스산 휘핑크림으로 만든 로제 소스에 홍게살을 더해 트렌디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미트볼로냐스파게티와 베이컨크림스파게티가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도 현지의 좋은 식재료를 사용한 정통 파스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냉동간편식 시장과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맛있는 면식 문화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 ‘미트볼로냐스파게티’와 ‘베이컨크림스파게티’는 쿠팡, 컬리, 네이버 면사랑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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