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넵튠, 中텐센트 배틀그라운드 퍼블리싱·지분인수 기대감↑

  • 등록 2017-12-12 오전 9:23:19

    수정 2017-12-12 오전 9:23:53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중국 텐센트가 블루홀의 지분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블루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넵튠(217270)이 부각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7분 현재 넵튠(217270)은 전거래일보다 7.29%(1050원)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연속 상승세다.

텐센트는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와 공동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가제)’ 을 개발하고 있다. 텐센트는 중국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일부 언론과 업계에 따르면 텐센트는 최근 블루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일부 벤처캐피탈을 만나 구주 매입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텐센트가 블루홀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그동안 텐센트가 장외시장에서 블루홀 지분 약 1.5% 가량을 확보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장외 거래가 70만원 기준 약 760억원어치다.

또한 장병규 의장은 블루홀을 상장하기 보다는 글로벌 M&A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넵튠은 비상장사인 블루홀 지분 2.35%를 보유하고 있다. 블루홀은 온라인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게임업체다. 배틀그라운드는 글로벌시장에서 290만명이란 역대 최대 동시접속자 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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