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친문계’(친문재인계)는 이재명 의원의 대선·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을 제기하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압박하고 있는데, 여론도 우호적이지 않아 이재명 의원의 고심이 깊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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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교통방송 의뢰로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의원의 당권 도전을 어떻게 보는지 조사한 결과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53.9%(매우 부적절하다 37.3+대체로 적절하지 않다 16.5%)였다.
민주당 핵심 지지 연령대인 40대에서는 적절(48.7%)과 부적절(48.0%)이 팽팽했으며, 20대(만 18~29세)에서는 적절(46.3%)이 부적절(41.2%)보다 많았다.
권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적절’이 ‘적절’보다 많았다.
민주당 지지층에 한정했을 때는 적절(74.4%)이 압도적으로 우세했으며, 부적절은 20.5%였다.
자신을 ‘진보’ 성향으로 인식한 응답층의 65.8%도 이재명 의원의 당권 도전이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다만 자신을 ‘중도’ 성향으로 인식한 응답층의 57.4%가 부적절하다고 응답했고, 적절하다는 응답은 39.4%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7%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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