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적 개선의 핵심은 AWS였다. AWS 매출은 355억7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 최근 13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자체 AI 칩인 Trainium과 Graviton의 연환산 매출은 100억달러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임해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Trainium 2는 이미 공급 계약이 대부분 체결됐고, Trainium 3 역시 2026년 중반까지 물량이 예약된 상태”라며 “AI 인프라 투자 성과가 AWS 실적을 통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시장의 시선은 대규모 투자 계획에 쏠리고 있다. 아마존은 2026년 연간 CAPEX 가이던스를 2000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1.7% 증가한 수치로, 컨센서스를 크게 웃돈다. 메타가 제시한 1250억달러(전년 대비 +79.4%) 및 알파벳이 제시한 1800억 달러(전년 대비 +96.8%)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AWS 인프라, AI 칩, 로보틱스, 위성 사업(Project Kuiper) 등에 투자가 집중될 예정이다.
문제는 현금흐름 대비 투자 부담이다. 최근 4개 분기 평균 CAPEX 대비 영업현금흐름(OCF) 비율은 103.5%로, 메타·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벌어들이는 현금보다 투자 지출이 더 많다는 의미다.
아마존은 2026회계연도 1분기 가이던스로 매출(1760억달러) 성장률 13.1%를 제시했지만,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컨센서스(1755억달러)를 14% 이상 하회했다. 위성 사업 비용과 해외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AI·클라우드·이커머스 전반에서 아마존의 구조적 경쟁력에는 이견이 없지만, 투자 집행 국면에서는 주가 변동성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포토] 쉘 위 댄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030t.jpg)
![[포토] 코스피 5,584.87 코스닥 1,154.67](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1051t.jpg)
![[포토] 여성파업대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81t.jpg)
![[포토] 기자회견하는 박신양 화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60t.jpg)
![[포토]답변하는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600956t.jpg)
![[포토] 농협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745t.jpg)
![[포토]손 흔들며 입국하는 두바이 여행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233t.jpg)
![[포토] 방역 관계자 격려하는 강호동 농협회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1062t.jpg)
![[포토]중동發 충격에 기름값 폭등](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0843t.jpg)
![[포토]강남권 아파트 가격 하락세 이어갈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0500829t.jpg)


